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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교과 우수학생, 상위권 대학 학생부종합 전형 노려볼 만
자신의 특성에 맞는 전형 유형을 찾는 것이 대입 수시 합격의 지름길이다. 지난해 입시 때 수험생들이 논술고사를 치르고 있다. 대학입시 간소화 정책에 따라 2015학년도 수시 모집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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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대, 논술 폐지 … 연대 등 상위권 대학은 수능최저학력 기준 완화
상위권 대학에서 2015학년도 입시가 크게 바뀐다. 서울대는 정시모집에서 논술·면접을 폐지하고 수능 성적만으로 학생을 뽑는다. 경희대·고려대·서강대·서울시립대·성균관대·연세대·이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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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노트북을 열며] 수험생도 대학의 고객이다
성시윤사회부문 기자 24일로 전국 4년제 대학의 정시모집이 마감됐다. 수험생과 학부모들은 초조한 심정으로 합격자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. 수험생들에게 대학 입시는 매해 가혹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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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의대 쏠림 심해 서울대 다른 학과 합격선 낮아질 듯"
19일 시작되는 2014학년도 대입 정시모집에선 각종 입시기관의 배치표에 의존하지 말고 대학별 지원 흐름을 살펴야 한다고 입시전문가들은 조언한다. A·B형 선택형 수능이 올해 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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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삶의 향기] 미로 속 대학입시, 대학에 맡겨주세요
박일호이화여대 교수·미학 늦은 밤 학원 근처에 우두커니 서서 아이 기다리는 일 참 많이 했다. 첫째가 대학 4학년, 둘째가 대학 1 학년이니까. 집사람이 귀동냥해서 만들어 준 시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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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시 회피 … 수시 2차로 몰렸다
지난 15일 마감된 각 대학 수시 2회차 모집 지원자 수가 지난해보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. 국어·영어·수학 A·B형 수준별 대학수학능력시험 도입으로 정시모집 합격선 예측이 어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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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학별 기출·예상 문제 제한시간 안에 푸는 연습하세요
전공적성전형은 제한된 시간 안에 많은 객관식 문제를 풀어야 한다. 따라서 단기간에 가능한 한 성적을 올리려면 기본적인 학습과 함께 이 특성을 고려한 문제 풀이 요령 즉, 수능 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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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능 가채점 뒤 점수 낮으면 수시2차 높으면 정시 노려라
입시전문가들은 가채점 후 배치표, 입시설명회, 모의지원 등을 통해 지원 전략을 세울 것을 추천했다. [중앙포토] 수능이 끝났다. 수험생들은 희비가 엇갈릴 새도 없이 대학 합격을 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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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상 합격선보다 내신 낮아도 학생부 전형 지원해볼 만
다음 달 7일 수능이 끝나면 11~15일 (일부 대학 14일 마감) 2차 수시모집 원서 접수가 전국 100여 개 대학에서 실시된다. 2차 수시모집은 9월 중순에 지원을 마친 1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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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시 1차 모집 내달 4~13일 접수
각 대학이 2014학년도 대학 수시모집 원서를 9월 4~13일 접수한다. 입시전문가들은 “올해는 수능(11월 7일) 최저학력 기준을 충족하는지 여부가 수시 지원 전략의 핵심이 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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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시는 9월 한 차례만 … 수능 성적 반영 못하게 유도
▷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▷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교육부가 27일 발표한 대입 개편안은 현 고1이 수능을 치르는 2016학년도까지는 현행 제도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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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늘교육중앙, 2014 수시 지원전략 설명회
하늘교육중앙, 2014 수시 지원전략 설명회 8월 18일(일) 오후2시 성균관대 600주년기념관 새천년홀 □ 하늘교육중앙에서는 오는 8월 18일(일)·19일(월) 양일간 서울 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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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리 가형보다 나형 표준점수가 높아 교차지원 늘 듯
표준점수는 문제의 난이도를 나타내기 위해 응시생의 원점수 평균과 표준편차를 활용해 산출한 점수다. 평균이 낮고 표준편차가 작은 영역을 잘 보는 것이 유리하다. 백분위는 응시생의 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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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려대·서강대·성균관대 자연계열 경쟁률 껑충
올해도 눈치싸움이 예상된다. 대학수학능력시험 방식의 변화로 재수를 기피하는 경향도 커졌다. 그만큼 맞춤형 지원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하다. 온라인 모의지원은 모집단위 마다 경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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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안전지원 노릴 땐 선발인원 20명 넘는 학과 유리”
“과도한 하향·안전지원은 피하고 가·나 군 중 한 곳엔 소신지원하라.” 입시전문가들이 정시모집을 앞두고 수험생들에게 던지는 공통된 한 마디다. 지난해와 달리 상위권 수험생 사이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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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시 인원 줄고 내년 수능 개편 부담 … 좁아진 대학 문
올해 정시모집에선 198개 대학이 13만5277명을 선발한다. 지난해(14만5080명)에 비해 1만 명 가까이 줄었다. 올해부터 수시 추가 합격자의 정시 지원이 금지되면서 대학들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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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학별 정시전형 변동 요소
올해 많은 대학에서 바뀐 정시모집 제도는 크게 모집군·모집인원·수능 반영방법·수능반영비율 4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. 지난해 와 달라진 만큼 합격기준과 경쟁률도 영향을 받으므로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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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시 전략 수립
얼마 전 수능시험을 치른 수험생들은 표준점수와 백분위 체계의 차이점을 이해해야 한다. 일반적으로 수리 영역을 잘 본 학생은 가능한 표준점수 반영 대학으로 지원하고, 외국어 영역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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입시 전문가 4인의 정시 전략
지난해는 극심한 하향지원으로 상위권 대학의 학과간 입학성적이 역전되는 사례가 생겼다.대학수학능력시험(이하 수능시험)의 난도가 낮아진 탓에 상위권 수험생간의 변별력이 확보되지 않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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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입 지원 앞두고… 학교별 변화된 선발요소 체크해보길
2014학년도부터는 언수외 영역이 A·B형으로 나뉘고, 탐구과목도 큰 폭으로 통폐합돼 출제될 예정이다. 벌써부터 수험생들 사이에서는 “내년부터는 재수가 쉽지 않다”는 분위기가 형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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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차 수시, 중·하위권은 수능 최저기준 없는 전형 눈여겨봐라
다음 달 8일 수능이 끝나면 12~16일 2차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전국 대학에서 실시된다. 본인의 수능 가채점 점수를 바탕으로 1차 수시모집 지원대학의 대학별고사 응시 여부와 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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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만경 위드유편입 대표에게 듣는 편입 이야기
원하는 대학으로 진학하는 또 다른 해법으로 등장한 편입학 시장에서 개원 3년만에 신흥 강자로 떠오른 전문학원이 있다. 바로 위드유 편입학원이다. 2012학년도 기준으로 고려대 편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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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열려라 캠퍼스] 대학별 입시, 순천향대 조정기 입학처장에게 듣는다
“피닉스·글로컬리더 전형은 학생부와 자기소개서를 중심에 놓고 평가하므로 학교생활에 충실한 학생들이 좋은 점수를 받을 것입니다.” 순천향대 조정기(46·수학과 교수) 입학처장의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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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열려라 캠퍼스] 대학별 입시, 이화여대 김정선 입학처장에게 듣는다
이화여대 김정선 입학처장이 올해 바뀐 수시 일반전형의 특징을 설명하고 있다이화여대는 올해 1930명을 수시모집에서 선발한다. 전체 모집정원의 64.6%에 해당된다. 일반전형 우선선